[일요신문]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내분비센터 권수경 교수<사진> 등이 발표한 갑상선 수술관련 논문이 ‘2014년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명민학술상 우수논문 투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권수경, 김철수 내분비센터 갑상선 팀은 ‘수술 후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자에서 발생한 우유-알칼리 증후군’을 주제로 대한내분비외과학회지에 게재해 논문투고상을 수상했다.
내분비센터 권수경 교수는 매년 갑상선, 당뇨관련 논문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갑상선암 수술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 환자들에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평소에 권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