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리는 ‘2014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막식 통해 수상
김해시는 환경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자 정부포상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기후변화 및 친환경 생활실천교육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추진한 각종 기후변화 관련 업무들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주요 추진 시책으로는 우선 전국 최초의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을 지난해부터 운영해 33,791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또 찾아가는 기후 환경 교육인 기후 지킴이 교실을 2011년부터 운영해 30,175명의 학생들을 교육했다.
주민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녹색아파트 공모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해 106개 아파트 단지가 참여했다.
취약 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 대한 무료 환경교육과 시 업무용 컴퓨터에 그린터치를 설치·운영, 절감된 전기요금을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해 환경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과 어린이들이 휴식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겸할 수 있도록 ‘350 운동’을 주제로 조성 중인 기후변화 테마공원도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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