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IT전문학교.
학생들은 디자인스쿨의 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디자인, 게임, 스마트개발 등 다양한 직군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웹툰제작 직업 체험 시간에는 한국IT전문학교 디지털디자인스쿨 교수가 진행하는 ‘만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보며 웹툰제작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배운다.
일터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현장을 체험하게 해 직업에 대한 고민과 미래설계를 지원한다.
한국IT전문학교는 지금까지 방배중, 이수중, 개원중, 수서중 등 28개 학교에서 일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앞으로 대청중, 경원중, 신도림중, 광희중, 동패고 등 35개 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