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일요신문]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하반기 부평구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경영부문 부평자동차공업사 권복환 대표, 명인 정종철 대표 ▲기술부문 ㈜이피아이티 김종문 대표이사, 한국세라프 김영훈 대표 등이다.
구는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 공을 기리고자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경영과 기술 2개 부문에서 각각 2명을 선정해 중소기업인상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3년 간 각종 기업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으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시에도 이차보전금리 우대를 받게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