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지점은 선바위교, 점촌교, 구영교, 삼호교 등으로 점촌교를 제외한 3개소에서 발안란 및 부화자어가 발견됐다.
발안란 및 부화자어는 지난 2009년 이후 6년간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이는 태화강이 연어의 자연산란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 호응으로 태화강에서 부화한 어린연어가 무사히 북태평양으로 나갈 수 있도록 산란장 보호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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