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해외배송·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
9일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소비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물 생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철을 맞은 과메기, 대구, 생굴과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인 곶감, 감귤, 찐빵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지난 이른 추석으로 인해 제철에 출하를 못해 판매가 저조했던 사과, 배 등의 상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품 이벤트, 해외배송 이벤트,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1986년부터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3,700여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8,100여개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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