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아동 등 저소득층 아동 20명에게 전화 또는 화상으로 필리핀 현지 전문 강사와 일대일로 연결하는 영어회화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내년 5월까지 주2회(화상영어는 1회 20분, 전화영어는 1회 10분간)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자원발굴로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U Education은 전화, 화상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어회화 전문교육기관으로 원어민 TESOL 전문강사를 180명 확보하고 LG그룹에 외국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