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박승희 의원은 10일 주안역 남광장에서 이선구 목사 등 사랑의 밥차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500여명의 노숙인과 노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승희 부의장은 “나눔은 물질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을 전달하는 손과 발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쌀쌀한 겨울, 지금이 바로 많은 시민들의 나눔의 실천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수 재인천 충남도민회장은 노숙인들에게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