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문덕영)은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김미숙)주관으로 소외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행복나눔 장터’를 열어 이 수익금으로 동절기 내의와 이불을 구입, 11일 관내 소외이웃에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내의와 이불은 200만원 상당(내의 100벌, 이불 10채)으로 관내 요양원인 애양원에 떡과 함께 전달했다.
문덕영 조합장은 “우리조합 여성아카데미 회원들이 매년 자선행사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소외이웃을 돕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행복나눔행사를 더욱 확대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영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