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0회 경남교육박람회에 참가해 특성화 분야와 정부 재정지원사업 성과, 2015학년도 정시모집 내용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항공기 조정 시뮬레이터를 직접 해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10회 경남교육박람회에 참가해 특성화 분야와 정부 재정지원사업 성과, 2015학년도 정시모집 내용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의 홍보부스를 생명과학·항공기계시스템·나노신소재 분야 등 특성화 분야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정시모집 원서접수 시기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과 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홍보부스 내에 ‘단백질 DNA 구조모형과 입체영상’을 설치해 학생들에게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혈액형 DNA 팔찌 만들기를 통해 혈액형 별로 다른 DNA 염기서열에 대해 알게 하고, 직접 팔찌를 만들어 봄으로써 박람회 참가 의미를 높여주고 있다.
항공기 조정 시뮬레이터와 선박 조정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경상대학교가 항공기계시스템 분야 특성화 대학이라는 것도 집중 홍보하고 있는데, 이는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항공우주공학과 해양과학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나노·신소재 분야 특성화 대학의 특징을 살려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생체 연료 전지’를 전시해 미래 과학도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아울러 경상대학교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19일에 시작되는 점을 감안, 정시모집 안내 책자를 배포하며 입시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상대학교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와 경남·전남에 조성돼 있는 주요 산업단지의 중심에 경상대학교가 위치해 ‘교육과 산업을 잇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과 올해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현황을 소개해 ‘국가가 신뢰하는 탄탄한 경쟁력과 지속적인 재정지원 사업으로 성장하는 대학’임을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한편 경상대학교 홍보부스에는 개막 첫날인 지난 11일 오전부터 학생과 학부모 등 수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어 ‘혈액형 DNA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교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항공기·선박 조정 시뮬레이터를 직접 해보려는 학생들이 줄을 섰으며, 특히 혈액형 DNA 염기서열 팔찌 만들기 체험장에는 자신의 혈액형에 맞는 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려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