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인성 위원장)는 지난 9~11일 `2015년도 인천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 인천시장이 제출한 예산규모에서 3억원을 감액해 총 규모 7조7645억 7175만5000원으로 최종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입분야는 상임위원회에서 증액한 아시안게임 신설경기장 사용료 수입 50억원은 징수 가능성 및 예산편성권 문제 등에 대한 논의 끝에 증액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세입예산은 총 3억원을 감액했다.
세출분야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감액한 준공영제 재정지원금 140억원 중 필수경비임을 감안해 40억원을 되살리고 신규개관 예정인 도서관 3개소 개관비 12억원 등 총 38억7000여만원은 예결위에서 추가 증액했다.
한편 상임위에서 증액 요구된 인천유나이티드FC 운영지원비 20억원중 7억원 등 32억400만원은 증액하지 않는 것으로 조정하고 민간경상보조금 36억6800만원 등 총 84억4132만원을 예결위에서 추가 삭감했다.
세출예산 증감액으로 발생된 일반회계 8891만원과 특별회계 22억 1492만원을 각각 예비비로 조정해 세출예산 총규모도 7조7645억 7175만5000원으로 변경됐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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