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일요신문] 배우 이태임 민낯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태임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 이창민, 임창정과 출연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미스테리한 녹색호수를 생존지로 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병만족은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미스터리한 녹색호수에서 해먹 취침을 하게 됐다. 생존지에서 숙면을 취한 다음날 아침, 이태임은 퉁퉁 부은 얼굴로 병만족 앞에 나타났다.
미처 가리지 못한 얼굴이 모기에 물렸기 때문. 이태임은 부어오른 얼굴에도 쿨하게 “살다 살다 모기로 시술 받은 건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 홍일점으로 등장해 남다른 수영실력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