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는 장애인의 장애특성에 맞는 보조기구를 지원하기 위해 보조공학 전문지식과 기술을 활용한 보조기구 맞춤수리, 대여, 정보제공,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노원구 센터의 개소로 서울시는 총 3개소의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신설 센터는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수탁 받아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내 지하 1층에 설치하고 임대서비스 및 체험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보조기구는 이동, 일상생활, 의사소통, 작업 및 학습 보조기구 등 187종 266점이다.
강종필 복지건강실장은 “보조기구 정보를 적정하게 제공받지 못하거나 고액의 비용 때문에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개별 유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조공학서비스센터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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