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3년 연속 수상 영광
지원센터는 2012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2013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에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3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원센터는 시니어인턴십사업을 통해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노력한 점,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참여자 229명 중 143명이 참여기업체 장기근로자로 고용된 점 등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노인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많은 노인분들이 인생 100세 시대 60세면 아직 청춘인데 재취업의 문이 높다고 하소연 하신다”며, “앞으로도 고령자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실제 근무환경에서 근로를 체험하게 해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보건복지부 지원 노인일자리 활성화 사업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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