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내년 초에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의 건강검진을 지원코자 상담 및 문의안내 전용전화를 내년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건협 부산센터 김희철 고객지원과장은 “내년은 만 40세 이상 도달연령으로 홀수년에 출생한 사람이 보험공단검진 대상자가 된다”며 “40세 도달 생애전환기검진 연령으로 처음 제도권 건강검진에 편입되는 사람 및 매년 새해 연초에 검진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검진에 관한 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용전화를 운영키로 했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