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자료 [창조경제지수 증가율 / 창조경제연구원 제공]
대전시 자료 사진 =대덕특구 전경(한국화학연구원 방향)
사진=대전시 자료
이 같은 성과는 대전시가 그동안 대덕특구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창조경제 전진기지 선언 등 발 빠른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다.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구현에 맞춰 전국 최초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하는 등 창조경제 정책의 선구자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기능의 확대와 더불어 SK그룹과 사업연계를 위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KAIST 나노종합기술원으로 확장 이전하고, 지역 10개 유망 창업팀 인큐베이팅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에 착수했다.
대전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특구재단, KAIST,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 등과 협업을 강화해 구체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