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돗물평가위원회 주관으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울산지역 정수장 및 수도꼭지 수질 모두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울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지난 11월 3일 분석용 시료를 울산과학대학 종합환경분석센터에 의뢰해 수돗물 수질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결과 59개 항목 수질은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며,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야, 천상(일반, 고도) 3개 정수장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보론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조사됐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8개 항목은불검출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10개 항목은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분석됐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냄새, 맛, 색도, 탁도(0.5NTU 이하), 수소이온농도, 염소이온, 증발잔류물, 황산이온, 세제, 망간, 아연, 동, 철, 알루미늄 등 16항목은 불검출, 적합, 기준치이하 등으로 각각 파악됐다.
또한, 정수장 인근 및 관말지점의 수도꼭지에 대한 검사 결과 잔류염소는 적정 수준이었으며, 전 지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우리 울산 수돗물은 우리나라 및 세계보건기구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해도 좋다”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수돗물평가위원회 주관, 수질검사결과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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