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윤도현 트위터
윤도현은 자신의 SNS 에 “가족과 함께 애장품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좀 조잡하긴 해도 행복했어요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편안한 니트 차림에 트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윤도현이 만든 트리에는 평소 즐겨 사용하는 향수와 인형 등 개인 소품들이주렁주렁 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 따라해봐야겠다” “윤도현 씨 행복하세요” “윤도현 트리 센스 장난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