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추운겨울, 따뜻한 혜택에 물들다’란 주제로 NH농협카드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스키장 최대 60% 할인 등 전국의 주요 스키장 및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비발디파크, 휘닉스파크 등 전국 10개 주요 스키장에서 행사기간 동안 최대 60% 할인되며, 추가사은품 증정 및 휘닉스파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실속 있고 안전한 스키장 가는 길을 위해 엔진오일 할인, 차량 무상점검 등 차량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2만원 할인 및 부동액 1만원 할인, 22개 사항에 대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농협주유소에서 건당 7만 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겨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해외항공권 최대 15% 할인 및 숙박시설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를 이용한 해외항공권 구매 시 최대 11% 할인되며, 채움스케치에서 해외항공권 및 해외호텔 함께 예약 시 호텔요금이 15% 특별 할인가에 제공된다.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캐쉬백 및 무이자할부서비스 제공 등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행사기간 중 할부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까지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움스케치에서는 다양한 품목을 최대 72% 할인된 파격가에 제공되며, 까사미아·만도위니아·LG전자베스트샵에서는 무이자할부서비스가 제공된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관계자는 “NH농협카드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겨울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