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일요신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ㆍSL공사)는 연말을 맞아 대한노인회 인천 서구 지회 검단분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송재용 사장과 서광춘 노동조합위원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주변 정리정돈 및 실내 청소 등을 하고 어르신들과 노래자랑 등을 함께 하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SL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총 5곳의 요양원 및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들은 “주변에 우리들의 관심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 많이 있는 것 같다” 며 “특히 연말을 맞이해 더욱 큰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