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군 등은 지난 10월 14일 오전 2시께 보령시 대천동 소재 시장 주차장에서 잠겨 있지 않은 승용차 문을 열고 들어가 노트북 2대, 휴대폰 1대, 블랙박스 1대 등 300만 원 상당을 절취했다.
이들은 지난달 2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상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9회에 걸쳐 침입, 총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및 주변 폐쇄회로TV(CCTV)를 분석해 관내 절도 피의자 1명을 특정하고, 소재를 추적 검거하는 한편 이미 검거된 피의자를 상대로 공범 2명을 확인 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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