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18일 시정 중요 현안사항의 효율적이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노경수 의장 및 상임위 운영위원장 등 의원 9명과 관계 공무원, 관련 기관 등 30명이 참여했다.
현장방문은 관계 부서 및 관련 기관의 총괄보고와 세부추진 사항 브리핑이후 의원들의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경수 의장은 “시의 재정 형편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나 투자 유치 여건을 성숙시키고 시와 시의회, 사업자가 한 뜻으로 단결해 추진하면 조속한 사업완성이 가능하다”며 “지역의 균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 및 관련 기관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도 사업의 조속한 완료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지지할 것을 천명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