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올해 말까지 연말 파티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와인·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메뉴로 양송이와 루꼴라가 곁들여진 안심 샐러드(40,000원), 더운 야채와 메쉬포테이토를 곁들인 통 양갈비 스테이크(87,000원)가 마련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선보이는 코스 메뉴가 샤도네이 셔벗의 석화구이 전채요리와 루꼴라 샐러드, 이탈리아의 신년에 먹는 전통 소시지 꼬테끼노를 곁들인 정통 리볼리타 스프, 프렌치 프라이와 시칠리안식 라따뚜이를 곁들인 푸아그라와 한우안심스테이크, 끼안티 와인으로 절인 과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구성으로 준비된다.(1인 98,000원)
아울러 사과, 오렌지, 포트와인소스의 디아볼라 닭구이(38,000원)도 만날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