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중학교 33회 동기회의 2014년 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21일 북구 명촌 한우마을에서 개최됐다.
[일요신문] 울산제일중학교 33회 동기회의 2014년 총회 및 송년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1일 북구 명촌 한우마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영철(울산시의회 의장) 총동문회장을 비롯, 총동문회 임원들과 33회 동기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는 뜻 깊은 송년의 시간을 가졌다.
이호준 33회 동기회장은 업무차 해외출장 관계로 이날 참석하지 못했지만 모바일 SNS를 통해 “올 한해 33회 동기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동기회가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2015년에는 올해보다 더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