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출산공감 릴레이’ 발대식이 2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가 주최.주관하고 한국편집기자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출산공감 릴레이’ 발대식은 출산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공감 릴레이’는 출산장려 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출산기금은 고위험 산모, 난임모, 미혼모 의료비 및 자립지원에 사용된다. 휴대폰 #7325(출산이오)로 문자를 보내면 건당 3000원이 기부되며,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음 사람에게 응원이 되는 출산공감 사연과 사진을 첨부해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신한은행, 매일유업, 하나투어, GS칼텍스 등 85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다.
손숙미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출산공감 릴레이’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문정림 국회의원이 ‘출산공감 릴레이’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