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부산지부(지부장 장봉오)는 연말을 맞아 22일 오전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 540명 전원에게 위문품(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장봉오 지부장은 박순규 보훈병원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과 함께 입원중인 보훈가족과 일반환자의 모든 병실을 찾아다니며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지부는 평소 대민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재난구조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