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에는 한진규 부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 공무원 등 20명이 해맞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관람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셔틀버스 160대의 노선구간 및 기·종점, 20개소의 교통통제지점·구간, 16개의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이다.
이밖에도 공중화장실 설치예정지점, 각종 행사장 시설물 설치지점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일출장소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갑오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을미년 새해를 맞아 새해 동북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참여하는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기보] 김종호 이사장, 페루 생산부 장관과 간담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