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경과 함께 고급스러운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로 정평이 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가 내년 새해 아침을 여는 특별한 조식 메뉴를 마련해 판매한다.
조식특선은 아메리칸 블랙 퍼스트 스타일로 금방 만들어낸 따뜻한 계란 요리와 구운 소시지 및 베이컨과 함께 신선한 과일, 주스류, 커피와 차 등이 뷔페식으로 준비된다.
조식 특선은 내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만원이다.(봉사료 및 세금 포함)
특히 이날은 좌석이 한정돼 있는 관계로 사전 예약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벤타나스에서는 통유리를 통해 새해 멋진 일출의 절경을 아침식사를 하면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조식 특선이 해운대로 해돋이를 보러 오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