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로구조개선 및 도로정비평가 분야 우수기관 선정
도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지방도로정비사업 성과 점검평가’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분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의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77개 시군구의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과 서면 점검으로 이뤄졌다.
경남도가 광역자치단체 평가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도내에서 의령군이 최우수, 거창군이 장려로 선정됐다.
또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과 지난해에 이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도는 내년 1월 국토교통부장관의 기관표창과 함께 우수기관 상사업비 7천만 원도 받는다.
이용재 경상남도 도로과장은 “경남도가 도로 관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도와 시군이 유기적이고 긴밀하게 협조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도로시설물 정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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