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아름다운 마무리와 희망찬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해돋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3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선보이는 해돋이 패키지의 상품 구성으로는 우선 A타입이 티파니 뷔페레스토랑 2인 조식권과 호텔 기념품인 무릎 담요 및 2015 해운대그랜드호텔 탁상용 캘린더가 제공된다. 가격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32만원, 바다전망 37만원.
B타입은 디럭스룸 2박과 뷔페레스토랑 2인 2회 조식권, 무릎담요 및 캘린더가 포함되며, 시내전망 55만원, 바다전망 65만원에 마련된다.
C타입은 스위트룸 1박 기준 바다전망 55만원으로 티파니 뷔페레스토랑 4인 조식과 무릎 담요와 캘린더가 포함된다.(세금, 봉사료 별도)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및 대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할인,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20% 할인, 동부렌트카 5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해운대그랜드호텔은 내년 1월 1일 호텔 6층 야외테라스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개방해 따뜻한 차(커피, 녹차, 코코아)를 제공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