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칠곡군 동명면 소재 성가양로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칠곡군, 성가양로원, 동명초등학교 4자간 결연행사에 참석했다.
[일요신문] 경상북도는 27일‘할매 할배의 날’을 맞아 성가양로원내 성당에서 손주 세대와 조부모 세대의 만남과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상북도와 칠곡군, 성가양로원, 동명초등학교 4자 간 상호협력 다짐 결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고홍자 성가양로원장, 황병관 동명초등학교장의 결연증서 교환과 (사)코리아 파파로티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비올라 연주, 율동, 색소폰 연주 등 작은 음악회를 가져 행사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2014.12.26. 일요신문 관련기사 참조>
이응석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