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 11월 26일 FTA와 과수 가격하락 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지역민을 돕기 위해 ‘충청사랑 사과 판매운동’에 참여, 사과 25박스를 구입해 협력업체 및 사회복지시설(부산나자렛집)에 전달했다.
이달 9일에는 입장권 전액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되는 콘서트 ‘오늘같은 밤’의 입장권 100장을 구입해 위의 협력업체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했다.
또 군위문금 120여만 원 모금한 데 이어, ‘농어촌 초등학교에 소년한국일보 보내기 운동’에 120만원 후원하고 소아암 환우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영실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우리 공단의 작은 손길이나마 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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