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는 지난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M컨벤션뷔페에서 다자녀가정 20세대 100여명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사진>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다자녀가정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양산지부(지부장 황경점)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황경점 지부장의 격려인사를 시작으로 저녁 식사와 행복충전커뮤니케이션 이지철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황경점 지부장은 “저출산 문제 극복에 앞장 서준 다자녀 가정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지속적으로 출산장려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