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 초청답례 기증품
‘갤러리 쉼’은 회관 내 부족한 전시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옥내 주차장에서 당직실로 이어지는 복도를 열린 전시공간으로 개조한 곳으로, 2013년부터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연중 전시되고 있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울산 전시예술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시행사다. 그간 공개 모집에서 선정된 참여 작가 총 16명의 개성 넘치고 특색 있는 릴레이 개인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지역작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미술, 사진, 서예 등 다양한 작품들을 재구성해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2013년 참여작가 김필순, 조서인, 전미옥, 양희숙, 박선지, 하혜정 6명과 2014년 참여작가 윤은숙, 박태진, 김영진, 김이란, 김언영, 김재옥, 고동희, 이귀동, 한진숙, 박성란 등 10명에게 기증받은 작품 총 16점으로 마련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도 전시가 진행돼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회관을 찾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작가들의 젊고 패기 있는 창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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