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설립이후 5억8천만원 모금... 교육환경개선사업, 장학금 등 지원예정
자신을 ‘작은나눔’이라고 밝힌 익명의 독지가는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1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며 “지역내 교육환경개선사업과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식회사 대광건설과 대진환경 주식회사에서도 장학금 9백만원과 2백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영양군은 이외에도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이 꾸준하게 이어져 2014년 한해 9천4백여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되었으며, 2008년 장학회가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5억8천여만원의 장학금이 모금되어있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향후 모금된 장학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각급학교에 대하여 교육환경개선사업, 농산어촌 우수외래강사지원사업과 지역 내 우수학생에 대하여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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