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행복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올해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결혼이민자의 국내 거주 정착주기 장기화에 따라 정책수요가 초기적응에서 경제 및 사회적 욕구로 변화되고 있어 ‘결혼이민자 한국어 심화교육’,‘결혼이민자 학력신장(검정고시) 사업’을 실시하고 그 역량을 바탕으로 인력풀 관리를 통해 취업은 물론 시정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한국어 심화교육은 기초 한국어 교육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에 대해 심화과정과 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반 등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학력신장 검정고시사업은 중입 및 고입과정 2개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희망자는 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 한국어 심화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수요에 따라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취업 사유 1위인 한국어 부족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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