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대표 프로그램인 롤챔스 코리아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나진 e엠파이어와 SKT T1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주간의 리그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각 팀마다 유명 선수들이 빠지거나 더해져서 팀별 리빌딩이 어느 시즌보다 많이 이뤄진 상황이다.
결승전을 포함해 총 14주간 진행될 이번 롤챔스 코리아는 펜타킬 맞히기와 MVP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 관객을 대상으로도 온게임넷 버프존 등도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롤챔스 코리아만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은 새 버프걸도 개막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와 금요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경기가 진행된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