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돌아온 국민 훈남 유승호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제대 후 첫 화보를 선보인다.
그 동안 군 복무 중인 까닭에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만 선보여온 유승호가 비로소 이번 화보를 통해 오랜 만에 훈남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됐다. 군복을 벗고 오랜만에 해외를 찾은 유승호는 멋진 훈남 포스로 프랑스 현지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20일에 발행되는 <그라치아> 47호에는 유승호의 멋진 화보와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들,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담은 첫 공식 인터뷰도 담길 예정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