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2월 27일까지 ‘설날맞이 희망 새출발’ 이벤트를 실시해 가족 테마여행 및 설날맞이 다양한 대고객서비스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중 가족 테마여행 행사는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맹점결제계좌, 급여계좌, 아파트관리비계좌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전주 한옥마을과 임실 치즈마을로의 전통문화 체험 및 해운대 요트투어를 가족단위로 실시한다.
또 영업점 내점고객을 대상으로 입춘첩을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는 부산은행 이동점포를 부산역 광장, 거가대교 휴게소, 신세계아울렛, 동부산 롯데몰에 마련해 귀성객을 위한 신권교환, 자동화기기 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울러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설 연휴기간 중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를 부산은행 42개 지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한다.
박영봉 마케팅본부장은 “일상의 번잡함을 벗어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 테마여행과 다채로운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