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회장 박희채)는 8일 부산여자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부산여자대학교와 상호 우호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한 산학협력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박희채 회장을 비롯한 김영기 수석부회장, 하철용 사무처장 및 직원과 부산여자대학교 왕세창 총장을 비롯한 정영우 부총장, 서성복 산학협력단장, 노영상 기획처장, 이형일 사무처장, 김덕남 아동스포츠과 교수, 김혜민 외래교수, 김해성 아동스포츠과 학과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 물적 교류, 우수 생활체육지도자 양성, 현장실습 장소 제공 등 스포츠 활동 지원 및 체육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희채 회장은 “지난 2012년 동서대학교와 산학협약을 맺은데 이어 생활체육지도자 배출이 왕성한 부산여자대학교와 협력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부산 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활기찬 체육현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합심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