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수)는 8일 오전 11시부터 봉곡성당 ‘나눔의 집’에서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주)(대표 허엽)의 물품지원(200만원 상당)과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노력봉사로 이뤄졌다.
앞서 한국남동발전(주)은 지난해 12월 30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모은 1억 원을 전국 복지시책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진주시 ‘좋은 세상’에 기부한바 있다.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용수 회장은 “한국남동발전이 진주로 이전한 이후 지역 속에 스며들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를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