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정윤)는 9일 부산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올해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동의대학교평생교육원 등 6개 교육기관 대표자와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업무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부산·경남·울산거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지역 적합 교육훈련을 통한 채용 확대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위탁교육과정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선정된 제대군인 위탁교육과정은 동의대학교평생교육원의 ‘공동주택 및 빌딩경영관리’,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방협회의 ‘경비지도사’, 한국경영시스템(주)의 ‘품질경영실무 및 ISO국제심사원양성’, KNT직업전문학교의 ‘사무관리전산회계’, 삼일직업전문학교의 ‘조경기능사’, 예일직업전문학교의 ‘컴퓨터활용전문가’ 등 총 6개 과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