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상공회의소.
[일요신문]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지난 8일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백남홍 경기상의연합회 회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 유영근 시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정석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해외수출 등 우리나라 경제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이고 앞으로의 희망”이라면서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시의 지원과 정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축사에서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가 가장 중요하며 경기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치안정화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연정을 하고 있다. 창조경제ㆍ일자리창출ㆍ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남홍 경기상의 연합회 회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시장과 유영근 시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화합을 통해 희망의 2015년이 되자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