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권상우 웨이보
권상우는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내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감사해. 태영아 고마워,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여리디 여린 딸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어 가슴 뭉클함을 자아낸다.
손태영은 10일 새벽 1시 30분께 2.58kg의 딸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8월에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출산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