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 인사회는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서울시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과 각계각층의 구민 2000여명을 초청해 구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는 도봉구의 새해 구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동북서울의 새 중심 ‘도봉’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글리뮤지컬합창단의 축하공연 ▲2015년 구민이 희망하는 `도봉의 행복한 꿈` 상영 ▲이동진 구청장 신년사 ▲박원순 시장 신년인사말 ▲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신년덕담 ▲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 ▲희망의 떡 절단식과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민선6기 구정 목표인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품격있는 교육·문화도시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생태·복지도시 ▲생활 속에 작동하는 안전·안심도시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2015년 한 해 동안 추진할 구정 방향을 밝힐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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