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관할 구청과 힙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시내 도시형 생활주택 372동, 7289가구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소방·피난시설 등 확보 여부, 건물 외관 손상·결함사항,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등을 점검,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사항인 경우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12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가 도시형 생활주택과 관련한 안전규제 미흡으로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있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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