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3일 영업본부 회의실에서 <2015년 WM 비전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13일 영업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우수고객 자산관리담당자인 라운지매니저(LM) 및 펀드·방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WM 비전(飛展) 콘서트’를 개최했다.
자산관리전문가 및 전문세무사를 초빙해 올해 개정세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향후 시장상황에 적합한 자산관리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은퇴설계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 지난해 자산관리 마케팅에 남다른 역량을 보여준 우수 직원 15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인증패를 교부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WM(종합자산관리)사업 확대로 고객에게 더 나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은퇴고객과 노년층의 재테크 상담과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격화되는 고령화와 은퇴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백년행복 설계센터와 전국 200개 영업점에 시니어 전용 창구를 개설하기로 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