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아너소사이어티클럽 등 새해 성금 기탁
성금 전달식에는 김기현 시장, 양종철 ㈜삼양사 울산공장장,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성금액은 1000만 원으로 울산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삼양사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말까지 총 15회에 걸쳐 6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이금식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한다.
이금식 회장은 2006년 경암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장학사업, 복지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또한 덕원농장영농조합법인 이규진 대표(55)가 아너소사이어티(39호) 클럽 가입과 관련,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한다.
이 대표는 향후 5년 간 총 1억 원을 기부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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