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강민철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으로부터 산재보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홍보지원과 저변 확대에 동참 결과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부터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
[일요신문] 무학은 지난 13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산재보험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지원과 산재보험 저변 확대 동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무학은 지난해 9월 근로복지공단과 산재보험 인식개선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재보험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를 위해 좋은데이 500만 병에 ‘산업재해는 든든한 산재보험으로!’란 문구를 삽입해 출시하며 적극 지원한 바 있다.
무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복지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사회안전망인 산재보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