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14일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경상대학교 산학협동연구단지 입주기업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 총장 권순기)는 14일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경상대학교 산학협동연구단지 입주기업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본부 주요보직자와 (사)경상대수송기계부품기술혁신센터(GTIC: 센터장 전만수 경상대 교수) 관계자 및 6개 입주기업 대표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동연구단지 입주기업들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모두 5000만 원을 출연했다.
기업별로 보면 (사)경상대수송기계부품기술혁신센터 1000만 원, (주)엠에프알씨(대표 전만수) 1000만 원, (주)쎄타텍(대표 권영삼) 1000만 원, 아스(대표 권순도) 500만 원, (주)엔벨(대표 강귀태) 500만 원, 우성정공(주)(대표 성현석) 500만 원, 진엔지니어링(대표 전병윤) 500만 원 등이다.
GTIC는 금형 기반 기계부품산업을 특화분야로 하는 지역기술혁신센터(TIC)로 첨단부품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사천시의 중심에 위치한 경상대 산학협동연구단지에 설치돼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